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고 영화 (문단 편집) == 원인 == 일반적인 영화는 편집, CG 등 후반 작업, 홍보 등 일정을 고려하면 [[크랭크업]] 후 늦어도 7~8개월 내로는 개봉을 하는 것이 보통이다. 특히 매해가 시작될 때마다 제작사나 배급사는 한 해의 배급 라인업을 기획하여 영화 잡지 등에 미리 홍보자료를 뿌리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1년 넘게 개봉시기를 못 잡았다는 것은 개봉주기를 한 사이클 넘게 패스했으며 그만큼 개봉이 많이 지연됐다는 의미다. 영화 제작에는 많은 자본이 들어오고, 영화의 개봉이 빨리 이뤄져야만 자본 회수가 빨라지기 때문에 영화가 흥행할 만하다고 내부 판단이 섰다면 극장에 걸지 않을 이유가 없다. 즉, 개봉시기를 못 잡을 정도로 영화의 개봉이 지연된다면 '''그만큼 영화의 완성도가 부족하다고 배급사에서 내부적으로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으로, 실제로 창고 영화의 완성도는 대부분 낮다. 여기 목록에 국산 영화들만 보더라도, 이름만 대면 알만한 괴작 역시 꽤 있다. 이와 같이 개봉이 계속 지연된 영화들은 적당한 비수기(3~4월, 10~11월)에 몰아서 개봉되는 경우가 많다. 입소문만 잘 타면 그 중에서 그나마 손익분기를 넘기기도 하기 때문에, 소중박이라도 노리고 틈새시장 개봉한 창고 영화가 그럭저럭 흥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절대 다수는 소리 소문 없이 묻히게 된다. 코로나 사태때 창고 영화는 피크를 찍었다가, 차츰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티켓값 상승, OTT 범람등의 이유로 창고영화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https://youtu.be/RTM5ma9vUAo|관련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